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남한산성부터 시작하는 빙의생활 (문단 편집) ==== 과거 ==== 어렸을 때부터 [[가정폭력]]에 시달렸으며 그런 집구석을 벗어나고자 [[육군사관학교]]에 들어가서 군사사를 전공했고, 군인이 된 뒤 새로운 가족을 얻어 행복한 삶을 살고 있었다. 이후 주한미군이 철수하고 대만이 중국에게 멸망하며 일본은 핵무장을 하는 등 동북아의 세력균형이 완전히 붕괴되고, 북한의 선제 핵공격과 중국의 참전으로 제2차 한국전쟁이 벌어지게 되는데, 주인공은 전쟁이 임박했을 때 자신에게 보금자리를 준 대한민국이라는 국가에 대한 의리로 인해 가족들과 함께 [[일본]]으로 [[망명]]할 기회를 거절하고 가족들을 부산으로 보냈으나 북한의 기습 공격으로 부산에 핵이 떨어지며 사상당한 수백만 명의 피난민과 함께 가족들이 사망했다. 이후 대한민국이 침략당한 영토를 수복하고 북진할 때쯤, 3차 대전으로의 확전을 우려한 미국의 전후 복구 지원을 볼모로 삼은 개입으로 전쟁은 수백만 명의 사망자만 낸 채 전쟁 이전의 휴전선을 그대로 국경선으로 하여 종전되고 북한에는 중국의 괴뢰정권이 세워지며, 주인공은 포로학살 의혹을 받고 국방부 산하 군사편찬연구소로 좌천되었다. 이후 대한민국은 실업자와 장애인으로 넘쳐나게 되며 사실상 6.25 전쟁 휴전 직후의 상태로 돌아가 국제사회의 지원에만 의지하게 되었고 그 때와는 다르게 국민들도 희망을 잃어 출산율도 바닥을 찍게 되는데, 주인공도 그 모든 것을 지켜보고 상심한 채로 기분전환 겸 [[남한산]]에 올랐다가 [[온조왕|산신령]]을 만나 병자호란 당시의 무신 이자원에게 빙의하게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